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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 전형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학년도 대학입시가 막이 올랐다. 이에 따라 대구 송원학원은 특수대 모집요강과 대비전략을 내놨다, 특수대는 통상 일반대락보다 전형 일정이 4개월가량 빠르게 진행돼 전형 방법을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한다. 육군·해군·공군·국군간호 등 4개 사관학교와
해병대·해군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훈련장에서 합동 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합동상륙훈련은 상륙작전 계획수립단계부터 시작해 병력·장비의 함정 탑재, 상륙작전 계획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 연습
KAI가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였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미래 전쟁에 핵심이 될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LAH, K-방산 수출의 핵심기종인 다목적 전투기 FA-50을 전시했다.특히, 전시장을 찾은 주한미해군사령관에게 T-50계열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과 운용 효율성을 설명하는 등 미 해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이고 있다.2019년 시작해 올해 4회 째를 맞이한 YIDEX는 해군과 창원시가 주관하는 해양무기체계 중심의 방위산업전으로 올해 40여 개국의 대표단과 국내외 150여 개 방산업체들이 참여한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미래 전쟁에 핵심이 될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LAH, K-방산 수출
인천해양경찰서는 3일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신항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인천해경 백령파출소와 옹진군 백령면사무소, 해병대 6여단, 해군 221전진기지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민·관·군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용기포신항 동·서 방파제 일대에 있던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또 해병대 6여단 고속단정을 활용해 해상쓰레기도 수거했다.윤채원 인천해경 백령파출소장은 “이번 민·관·군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해양생태계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
해군사관학교는 지난 26일 교내 웅포강당에서 ‘2024년 이순신방위산업전’과 더불어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기념하는 ‘2024 충무공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충무공과 한국 해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전문가와 해사 교직원, 사관생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역사적 고찰과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해군의 해양수호 정신의 표상인 충무공 정신을 확립하고 미래 지향적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임원빈 해군사관학교 명예교
"SM-3 사업, 미국 미사일방어체계 편입과는 별개"블럭2A 도입시 군 최초 일 개발 참여한 무기 수입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 사업추진기본전략
이기식 병무청장은 25일 제주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과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병무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제주시 화북일동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광역푸드뱅크를 찾아 고승화 복무기관장과 환담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며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또한, 해군 제7기동전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기식 청장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병역의무자들이 병역이행을 마치고 건강하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
HD현대중공업이 현지 기업과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펜실베이니아주 필리조선소와 미정부 발주 함정·관공선 신조·유지보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와 슈타이너 네르보빅 필리조선소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해상풍력·에너지 전문기업인 아커 그룹 계열사로,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됐다. 2003년 이후 연안무역법(Jones Act
동해시의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3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아울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부의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였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실시하게 되며, 2024년도 감사자료 요구 건수는 총 109건이다.이창수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군 작전헬기장은 주민들의 삶과 재산에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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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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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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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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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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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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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라인사태, 국가·기업이익 극대화 차원에서 접근해야
대통령실이 13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이른바 '라인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이 해외에서 불리한 처분이나 여건에 처하지 않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하도록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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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동지원 약정 후원금 2억5000만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문경후원회는 지난9일 문경시청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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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강원도 인구정책 벤치마킹
청도군의회는 지난 10일 이수연, 김태이, 박성곤 의원이 육아, 돌봄, 교육의 최우수 선진지로서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1.26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화천군의 정책을 청도군 발전에 녹여내기 위한 것으로써, 의원들은 원어민 영어교실과 스터디카페,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와 임신ㆍ출산 지원의 상징적 공간인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책에 대한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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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한국철도공사, 상생협력 업무협약
대구보건대학교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지난 8일 대구보건대 소회의실에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및 원형민 철도공사 대구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공사 대구본부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및 대구보건대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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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미술작가 오디션 MBN '화100' 미션 장소로 등장
제주도 창조 여신 설문대할망에 영감을 받아 조성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 신화’를 주제로 미술 작가 7인의 작품 대결이 펼쳐진다. 제주신화월드는 MBN에서 방송되는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에 제주신화월드가 화제의 미션 장소로 등장한다고 13일 밝혔다.작가들은 72시간 안에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곳곳에서 치열한 작업을 이어간다. ‘랜딩관’, ‘천국의 계단’, ‘달빛테라스’ 등 숙박 공간부터 부대 시설까지 제주신화월드 내 다양한 공간을 작업 환경으로 변신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 편에